【대한장애인 체육회 드림패럴림픽 체험】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
장애인식개선교육을 30분정도 받고
삼성관으로 이동하여 체험을 진행
보치아, 배드민턴, 미니축구, 쇼다운 게임을 3개조로 나눠 진행하였다.
1. 휠체어를 타고 배드민턴 게임
2. 보치아 게임(컬링과 유사한 게임방식)
: 흰공을 던지고 빨간색, 파란색 공을 던져서 흰공에 가까이 가는 팀이 이기는 게임
3. 쇼다운
: 안대를 끼고 탁구공 만한 크기의 공을 상대방 골에 넣으면 승!!
드릴패럴림픽 체험 첫날!!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다.
전국 컬링 대회가 있는 날이라서 컬링게임도 구경했다.
작년에는 신하초(21개반), 제일고(14개반)에서 즐거운 체험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신하초, 아미초, 한내초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50회정도 중 19회 정도 예약이 된 상태이다.
장애인선수촌이다 보니 방역에 민감해서 가기전 자가진단키트로 음성임을 확인해야 하며
학생들 명단도 제출해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체험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설을 보고 와~~하고 탄성이 절로 나왔다. 컬링장, 유도장, 헬스장, 테니스장 등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실외체험장에서 체험을 진행하였는데, 그때도 흥미로웠지만
실내체험장은 국대(국가대표)들이 게임을 진행하는 장소라니 더욱 좋아보인다.
기념품으로 알찬 학용품세트도 준다.. (아~~감사합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 체험을 통해 누구나 사고로 비장애인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그~~렇게도 맛있다는 선수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